2025. 4. 2. 22:31ㆍ무제
3월의 회고:
1. OPIC 시험 준비 및 응시
- 과정: 시험 2주 전 매 2시간 이상 OPIC 말하기 > 1주 전 3시간 이상 말하기 및 실전 모의고사 문제 풀이
- 결과: IH
- 의견: AL 목표로 함. (CCNA 준비하면서 영어의 감 놓치지 않기, 매일 10분 이상 말하기 연습)
2. CCNA 시험 준비
- 과정: Jeremy's IT Lab 매일 한 강의 듣고 블로그 리뷰하기
- 결과: day 17 까지 완료
- 의견: 매일 한 강의씩 듣는 것도 좋지만 매일 반복하니 지루해지고 방향성을 잃는 느낌이 든다. 우선 CCNA 과목의 목차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출 문제 위주로 학습을 해야할 것 같음. 5월 초, 또는 4월 말 시험 응시가 목표.
4월의 목표:
1. 시간 관리; 루틴 만들기 + 나태함을 피할 매일의 목표 설정 + 일의 우선순위 정하는 연습
- 이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나태해지고 평소 안하던 게임이나 유튜브 시청이 늘어남.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명확한 단기 목표를 설정해서 늘어짐 줄여야 할 것 같음
- 방법: 불렛저널 기록; 저널을 통해 신체 컨디션 주기 및 일별 집중하는 시간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할 일 분배를 해보려고 함.
2. 유산소와 친해지기
- 이유: 의사 권고로 유산소가 필요함, 가벼운 스트레스를 좋은 방법으로 해소하고 싶음
- 방법: 처음부터 5km 뛴다고 생각하지 말고 밖에 가볍게 나가는 습관부터 들이기.
3. CCNA 체계적으로 준비
- 이유: 일별 한 강의 듣는게 너무 수동적이고 즐겁지가 않음.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함
- 방법: 과목 목차 파악 및 주차별 목표, 일별 목표를 설정하고 정확하게 공부하기. 모르는 부분은 여러 매체를 이용하여 학습하기.
영어 강의 이해 못했다고 낙담하지 않기. 일단 개념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시간 관리가 어렵다. 꾸준히 기록하고 회고하는 습관을 지속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시간 관리 측면으로는 어려움을 겪고있다. 블로그에는 매일 글을 남긴지 4주 남짓의 시간이 지났다. 며칠 간은 그럭저럭 하다가 점점 블로그 글을 쓰는 시간이 뒤로 밀리면서 저급의 글을 쓰는데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
루틴을 만들면 이를 실천하는데 두가지 부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루틴이 생기면 이것을 일정한 타임 테이블에 배치하고 나머지 시간을 자유로이 보내는것, 그리고 매번 되는 시간에, 기분이 날 때, 등 불규칙한 시간 대에 루틴을 실천하는 부류. 나는 보통 시작할 때의 의지와 열정이 금방 소멸되기에 하루 끝이 다가와서야 부랴부랴 쫓기듯 루틴을 실천한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고자 일기와 더불어 불렛 저널을 사용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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